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기)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333억원, 영업이익 762억원, 당기순이익 637억원을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가 22%, 142%, 102%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일시적 공급일정 조정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던 미국향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출하가 회복되면서 영업이익률 18%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이미지=셀트리온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