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12~13일 양일간 경기 구리·평택·용인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펼쳤다.

김동섭(앞줄 가운데) 석유공사 사장이 13일 평택비축기지를 방문해 저장시설, 입출하설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사]

이번 CEO 현장 특별 안전점검은 7월 초부터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동섭 사장이 직접 비축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활동이 시행된 3개 비축시설은 총 1168만 배럴 규모의 제품유(휘발유, 등·경유, LPG) 저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