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티맵모빌리티(대표이사 이종호)와 함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1~8호선, 9호선 일부 등 293개역을 운영 중으로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약 54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는 서울교통공사의 실시간 열차 위치, SK텔레콤의 T-WiFi(와이파이) 정보, 티맵 모빌리티의 역정보 등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해 티맵모빌리티의 ‘TMAP 대중교통’ 앱과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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