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덴마크 의약청(이하 ‘의약청’)과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한국과 덴마크 양국 보건의료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양국 보건의료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하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지지로 마련됐다.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세미나는 메테 아보 한센(Ms. Mette Aaboe Hansen) 의약청 부청장, 헨릭 닐센(Mr. Henrik Nielsen) 주한 덴마크 대사관 공관차석, 김선민 심사평가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고 각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