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의 중형급 트럭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일 타다대우상용차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 회사의 중형급 트럭 판매대수는 총 1152대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다. 중형트럭에 장착한 8단 자동변속기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중형트럭 '프리마'. [이미지=타타대우상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