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신규 캐릭터(영웅) ‘미네르바’, ‘모노케로스’, ‘유니온센티널’ 3종을 등장시켰다고 20일 밝혔다.
‘미네르바’는 스피릿 계열 영웅으로 적에게 마법 피해와 물리 피해를 동시에 가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 ‘모노케로스’는 랜서 계열 영웅으로 메인 탱커를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서 적의 포지션을 뒤섞는 등 창의적인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유니온센티널’은 아처 계열 영웅으로 강력한 버프 스킬을 구사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새로운 영웅들은 ‘침공’ 콘텐츠의 보스로도 활약한다. 막강한 힘을 지닌 보스들이 등장하는 침공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량에 따라 ‘영혼석’, ‘크리스탈’, ‘골드’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가장 큰 기여를 한 플레이어는 추가 보상과 함께 일정 기간 동안 ‘명예의 전당’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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