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가 부산광역시에 이어 전라남도와 손을 잡고 폐어망 리사이클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20일 효성티앤씨는 전라남도∙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해양에서 발생되는 폐어망을 리사이클 나일론 섬유인 ‘마이판 리젠오션’으로 만드는 폐어망 리사이클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용섭(가운데)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20일 폐어망 리사이클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서 김영록(왼쪽) 전라남도 도지사, 차민식(오른쪽)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효성티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