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는 8월 27일 ‘이용인 상설위원회(이하 상설위원회)’를 공식화하고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인 중심으로 구성된 상설위원회(장애 유형별 위원 9명, 고문단 3명 등 12명)는 이용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이용인 중심의 질 높은 서비스를 구현하고 보다 합리적인 발전 방안을 통해 이용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센터 운영 현황, AI 관제 시스템 시뮬레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