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KOGAS. 대표이사 채희봉)가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소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과감하고 선제적인 수소사업 투자’를 강조한 만큼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수소유통전담기관 선정...친환경 트렌드 타고 관심↑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유일의 천연가스 도매 사업자이며, 인도네시아 등에서 LNG(Liquefied Natural Gas), PNG (Pipeline Natural Gas)등의 천연가스(NG)를 수입해 국내 도시가스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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