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김현준)는 지난 4일 노원구 상계동 71번지 일대 ‘상계3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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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구성된 ‘상계3구역 주민협의체’는 상계3구역 주민 1100명을 대표해 사업시행자와의 협의 및 동의서 징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상계3구역은 주민 간의 갈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10년 넘게 정체되고 재개발 사업을 위한 추진위가 2곳으로 나뉘는 등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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