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추진하는 비대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에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령희)는 4차 유행 및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 복귀를 돕고자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사이버 상담 건수가 코로나19 이전보다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호소 문제 순으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