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미래 게임 및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의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와 ‘정글스튜디오’, ‘케나즈’, ‘고즈넉이엔티’ 등 각 분야 콘텐츠 제작에 영향력을 가진 관계사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2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이미지=컴투스]

‘자유 주제’ 부문은 장르, 소재 등의 제약이 없는 모든 원천 스토리를 대상으로 하며 기승전결의 서사구조를 갖춘 스토리 창작물이라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지정 주제’ 부문에는 ‘MZ(밀레니얼+Z세대)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 스토리를 모집하며 ‘일상’, ‘로맨스’, ‘꿈꾸는 삶’, ‘미래’, ‘비현실 세상’ 등 ‘MZ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