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차세대 가전 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총장 오세정)와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센터장 하정익 교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기수(왼쪽)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이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과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