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0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촌지역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학습용 태블릿PC 40대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NH농협은행 WM사업부 신용인 부장(사진 왼쪽),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사진 가운데), NH-Amundi자산운용 김승호 전무(사진 오른쪽)가 함께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NH농협은행]

이번 나눔행사는 NH농협은행이 NH-Amundi자산운용과 펀드 상품 판매를 통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2019년 체결한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 지원협약’에 따른 후속지원이다. 전달된 태블릿PC는 농촌지역 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어린이의 비대면 학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