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 최원석)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취약계층 2800세대에 건강식품을 지원한다.

BC카드 모델이 추석맞이 취약계층 대상 건강식품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랑해 빨간밥차 식품 꾸러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BC카드]

이번 지원 사업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해 ‘사랑해 빨간밥차 식품 꾸러미'를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각 지역의 '빨간밥차' 운영기관에서 취약계층 세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