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
1984년, 미국 뉴욕에서는 갈색 곱슬머리에 약간은 매부리코를 가진 한 아이가 태어나는데요. 그의 이름은 마크 주커버그입니다. 마크의 아버지는 치과의사였고,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였어요. 마크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었죠. 그의 재능을 발견한 마크의 아버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고용하여 11살짜리 아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지도하게 했습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접수원이 의사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도 환자의 도착을 알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요청에 마크는 '핑'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만듭니다. '핑'은 '핑'소리와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초적인 프로그램으로 접수원이 환자가 도착하면 의사에게 '핑'으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주커버그는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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