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이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직행)에는 실패했다. 시초가가 기대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반면 경쟁사 대비 높은 시가총액으로 대장주로 등극했다는 평가다.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소폭 올라 마감
글로벌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이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직행)에는 실패했다. 시초가가 기대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반면 경쟁사 대비 높은 시가총액으로 대장주로 등극했다는 평가다.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소폭 올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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