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미래 선진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2022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을 선발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빌딩 입구. [사진=더밸류뉴스]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국내 대학∙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Post-doc(박사후연구원)’ ‘신진교수’들을 매년 30여 명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한달간 지원접수를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10일 최종 선발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