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한국의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 합작해 배터리 기업을 설립하고 미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이에 미국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기차 보급확대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각) SK이노베이션과 포드(Ford)는 양사가 합작해서 설립하기로 한 블루오벌SK(BlueOvalSK)의 생산 공장이 들어설 테네시(Tennessee)주와 켄터키(Kentucky)주에서 배터리 생산 부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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