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 5기 시청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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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오갑렬 경영개선부문장, 이형식 방송심의실장, 강재원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제5기 신임 시청자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부터 언론, 경제/문화, 소비자보호 등 분야별 전문가를 공모, 서류 심사, 지원자 검증 등을 통해 총 10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예년 보다 각종 제도에 대한 제언 등 시청자위원회의 권한을 확대하고 역할을 확대한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방송의 질적 향상, 시청자 권익 강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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