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 항암신약의 첫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29일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이노벤트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1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이중항체 신약(IBI315/BH2950) 1a상 예비 데이터를 구연 발표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