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의 ‘전국 1주 프로젝트’ 국내 3번째 장소는 부산으로 정해졌다.

[이미지=야놀자]

야놀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 1주 프로젝트-부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1주 프로젝트’는 지역의 자연 ∙문화 특성을 소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관협력 캠페인이다. 지역 창업가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으로 야놀자의 자체 인프라와 지역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앞서 진행된 제주∙강원 지역에서는 최고 4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