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이사 정명훈)가 국내 노선 항공권을 대거 확보하고 본격 홍보에 나선다. 6일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노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제주 왕복 항공권을 시작으로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 후, 상품을 대폭 늘렸다.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 항공사 상품도 함께 판매해 숙박부터 교통까지 ‘원스톱’ 예약 가능해졌다.

여기어때, 국내 항공권 라인업 확대. [이미지=여기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