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지난 9월 30일에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 1,500억원보다 많은 유효수요가 몰려 이사회에서 승인 받은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2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지난 9월 30일에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 1,500억원보다 많은 유효수요가 몰려 이사회에서 승인 받은 최대 2,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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