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김승연 회장)이 다가오는 에너지대전에서 한화큐셀∙한화케미칼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차세대 에너지 사업과 기술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그룹은 한화솔루션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 케미칼 부문(이하 케미칼), 첨단소재 부문, 그리고 한화파워시스템과 한화임팩트 등이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13~15일까지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며 올해로 40 주년을 맞았다. 300 여개사가 참여하고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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