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가을 ‘한파주의보’에 편의점CU의 감기약 수요가 증가했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는 최근 1주일간(10월 11일~17일) 안전상비의약품의 매출 동향을 자체 분석한 결과, 판콜 A 등 감기약 매출이 전주 보다 40.90%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수요가 확대된 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 매출이 12.40%, 훼스탈 등 소화제 10.30%, 신신파스 아렉스 등 파스 9.00% 증가한 것과 대비하면 의약품 중 감기약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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