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간편결제 서비스 ‘미래에셋페이’를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페이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기능을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아이폰 사용자들도 국내 결제 편의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카드결제서비스만 제공되나 향후 계좌결제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카드결제는 국내 모든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의 혜택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 연내 지역 화폐인 이음페이도 미래에셋페이에 등록해 사용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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