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이석희)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안성천 종(種) 다양성 연구 및 디지털 그린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성천은 향후 조성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에 있는 하천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안성천 일대의 생물 종이 다양화되는 모습을 관찰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환경/데이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성봉(왼쪽부터) SK하이닉스 SV전략 팀장,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부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사장,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Andrea Della Mattea)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원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