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리바록사반’ 성분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 ‘리복사반 정’ 10mg, 15mg, 20mg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복사반정. [사진=삼진제약]

‘리복사반 정’은 항응고제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 예방 및 치료, 재발 위험 감소 등에 사용된다. 약리기전은 내인성(intrinsic), 외인성(extrinsic) 응고 과정 모두에서 혈액응고인자 Xa를 직접적, 선택적, 가역적으로 저해해 혈소판을 활성화하고 혈액의 정체를 막아 혈류속도 저하로 인해 생기는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