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사장 나경수)이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3대 기술 확보에 나선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약 일주일간 경영진들과 글로벌 기술 파트너링을 체결한 캐나다와 미국 현지 업체를 방문했다. 12일 캐나다 루프인더스트리, 14일 미국 브라이트마크, 16일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공장을 실사했다.

다니엘 솔로미타(왼쪽) 루프인더스트리 CEO와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우)이 루프인더스트리 퀘벡 생산 설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