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박철희)이 서울 성북구 ‘길음시장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시장정비사업 영역에서 시공권을 획득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535-8번지 일원 1만470㎡에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로 355가구의 아파트와 판매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길음시장정비사업' 조감도. [이미지=호반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