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체코와 폴란드 원전 수주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의지를 다졌다.

22일 한수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KPS,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등이 참여해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를 열고 체코와 폴란드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2일 체코와 폴란드 원전 수주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팀코리아 수주 전략회의' 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