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 60주년 기념 ‘대한민국 KS명가’에 선정됐다. 보일러 산업의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KS명가'를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수상기업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대한민국 KS명가’는 한국산업표준(KS)을 적극 활용하여 모범적으로 혁신성장을 이룬 KS인증 선도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KS인증을 10년이상 유지하면서 표준과 인증을 통해 성장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받아, 표준활용 노력, 경영성과, 품질경영혁신, 인적자원 관리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쳤다.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 건설 등 업종별로 구분하여 최종 7개 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