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해외 원료 운송에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투입하며 친환경 운항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에 앞장섰다.
24일 현대제철은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오셔닉호(HL Oceanic·이하 오셔닉호)’가 성공적으로 인도돼 첫 출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셔닉호는 이날 조선소를 출항해 우리나라와 호주를 오가며 연간 200만 톤의 철광석과 석탄을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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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해외 원료 운송에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투입하며 친환경 운항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에 앞장섰다.
24일 현대제철은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친환경 선박 ‘에이치엘 오셔닉호(HL Oceanic·이하 오셔닉호)’가 성공적으로 인도돼 첫 출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셔닉호는 이날 조선소를 출항해 우리나라와 호주를 오가며 연간 200만 톤의 철광석과 석탄을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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