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 이하 NHN KCP)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194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가맹점의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온라인 결제사업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사업부 실적 회복세, 페이코오더∙식권∙캠퍼스존 등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고 있는 O2O사업부의 사업 활성화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 해당 사업은 식권 서비스의 빠른 확장세와 페이코오더 서비스 오픈의 가속화로 전년비 매출이 1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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