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공사에 대해 그간의 금융조달 이수가 해결되면서 사업 가속화에 나선다.

지난 30일 한화건설은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주)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광호(왼쪽에서 네번째) 한화건설 부회장이 11월 30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에서 인스파이어 모기업 MGE의 바비 소퍼(왼쪽에서 다섯번째) 해외사업 총괄 대표 및 양측 관계자들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