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서울 앙코르 공연이 내년 1월 29일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서 6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엑스칼리버'의 두번째 시즌은 지난달 7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 ‘지킬앤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등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을 맡았다. 또 조지 윌리엄 스타일즈와 갈트 맥더못 등의 뮤지컬 작곡가와 호흡을 맞추며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로빈 러너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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