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운영하는 CU가 낮에는 유인(有人), 밤에는 무인(無人)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의 운영 고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의 상용화에 나선다.

7일 CU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지난 2일 부산에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인 매장 출입 관련 정부 과제의 일환이다.

고객이 B PASS로 CU 출입 인증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