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이사 강호준)는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 어휘력’의 핵심 기술인 ‘한자 어휘 학습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은 에듀테크 시장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받은 결과이다.

대교 학습 교사가 ‘한자 어휘 학습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지도 하고 있다. [이미지=대교]

이번 특허기술은 기존에 없던 한자 어휘의 학습에서 평가까지 전체 학습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교과서 용어의 70% 이상인 한자 어휘 학습을 위해 학년별 교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빈도 어휘의 순차적 학습과 학년별 교과 개념 어휘 학습을 제공하여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게 대교측 설명이다. 특히 사전 진단인 메타인지 테스트를 통해 모르는 어휘 위주로 학습을 진행해 단기간 어휘력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