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정승일, 상임감사 최영호, 이하 한전)이 공기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기업 군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36개 기관이다.

한전은 8일 지난 3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영호(사진 오른쪽) 한국전력 상임감사가 지난 3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이미지=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