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대표 이재석)가 한국 기업들의 일본향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자사 마켓플러스 서비스에 일본 ‘바이마(Buyma)’를 신규 연동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마의 연동은 우리나라 사업자들의 일본 진출 성공에 촉매가 될 전망이며, 한류 인기가 일본에서도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K브랜드의 온라인 진입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카페24 마켓플러스 바이마 연동. [이미지=카페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