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넷제로은행연합(NZBA) 최고경영자 회의'에 아시아-퍼시픽 대표로 참석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넷제로은행연합(NZBA)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참석한 회의는 그 동안의 NZBA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은행의 역할 등 2022년 NZBA 전략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드리 최 모건스탠리지속가능투자부문 CEO, 필립 하임 라 방크 포스탈의 회장 등 5개 대륙을 대표하는 글로벌 은행의 최고경영자급 12명이 모여 '넷제로 이행을 위한 전략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