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가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전시장’을 오픈했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과 공작기계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제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 내에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디지털 전시장의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코로나19 팬데믹(전세계 대유행) 이후 기업 간 거래(B2B)에서 비대면 방식의 제품 홍보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디지털 전시장을 열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디지털 전시장을 오픈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다.

현대위아가 29일 문을 연 ‘디지털 전시장’ 모습. [이미지=현대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