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가 ‘TV 플러스’에 MBC∙SBS의 프로그램들을 추가했다.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향후 콘텐츠들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삼성 TV 플러스’에 지상파 채널 MBC와 SBS 인기 프로그램을 29일 론칭한다.

삼성 TV 플러스는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