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담당하는 4개의 청소년 기관(서대문청소년센터, 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서대문구청, 한국청소년재단이 연합해 12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ZOOM과 유튜브 송출을 통해 ‘서대문 10대 진짜 이야기’ 포럼을 실시간으로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청소년, 학부모, 교사, 청소년단체 및 구청 관계자 등 총 14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500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삶의 질과 정신건강, 디지털 폭력, 진로, 여가 및 활동, 정책 참여, 환경, 미디어 총 8개 분야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상이몽, 주제 발표, 어쩔토크쇼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