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돼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에 대처하기 위해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SK 수펙스추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