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5일 서울사옥 로비에 있던 ‘소와 곰상’을 옥외로 이전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소와 곰상’은 1996년 최초 설치된 이후 25년간 한국거래소 로비를 지켜왔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옥외 ‘소와 곰상’.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며 투자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의미에서 ‘소와 곰상'을 옥외로 이전하고 개방적인 KRX 이미지 구축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