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겨울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 및 경인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원 규모의 건강식단 8000끼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서 확대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겨울방학이 시작돼 학교급식을 이용할 수 없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센터 이용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겨울과 여름 방학 기간 동안 800명의 아동에게 총 4400끼의 건강식단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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