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차기 CEO(최고경영자) 자리를 결정하는 절차를 시작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첫 회의를 소집해 사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일정과 방향을 정한다. 임추위는 앞으로 매주 회의를 갖고 예비후보군을 정한 뒤, 최종후보명단을 추린다. 이후 최종후보를 선정하고 오는 3월 23일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최종적으로 CEO를 확정할 예정이다.
◆임추위 과반수가 '농협중앙회' 출신, 결과에 영향 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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