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올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생보위) 지정법인 2개 단체에 약 2억4000만원의 기부금을 출연하며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지정법인은 매년 생보위가 각 생보사들과 함께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등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동양생명은 생보위 지정법인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녹색교육센터’를 선정해 지원하며 신뢰받는 금융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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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양생명은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1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 한해 동양생명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 환아들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치료비 지원, 소아암 완치자들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 소아암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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